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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판지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21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당사는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제품 가격 변동, 그리고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삼보판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4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19.4%, 95.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경제 성장과 농·수산물 포장,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스티로폼 완충재가 골판지 상자로 대체되는 추세와 고급 제품 포장 수요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삼보판지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7월 10일 공시했습니다.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체 삼보판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삼보판지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53% 감소한 5556억원을 기록했지만, 원가율 하락과 운반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32% 감소한 674억원을 달성했다. 금융자산 이자수익 증가로 금융수익이 증가했으나, 법인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23% 감소한 608억원을 기록했다.

삼보판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40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20%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