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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3.6억원으로 37.7% 늘었다. 호흡기계 의약품 매출이 23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6.9%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아제약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97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0%, 28.7%, 79.4% 증가한 수치다.

삼아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8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 당기순이익 16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41%, 105% 증가한 수치다. 호흡기계, 해열진통소염계 등의 환자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