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상신리 공장 화재 여파 딛고 흑자 전환
2024-03-28
화일약품은 2022년 상신리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감기약 사재기 이슈로 원료 생산량이 증가하며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인 1,321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2월까지 상신리공장 원료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3월부터 일부 라인을 재개하면서 2023년에는 1,225억원의 매출액을 유지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40억원의 보험금 수령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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