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상신리 공장 화재 여파 딛고 흑자 전환
화일약품은 2022년 상신리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감기약 사재기 이슈로 원료 생산량이 증가하며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인 1,321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2월까지 상신리공장 원료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3월부터 일부 라인을 재개하면서 2023년에는 1,225억원의 매출액을 유지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40억원의 보험금 수령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화일약품의 경영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화재 사고 이후 회사의 회복 과정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들을 담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화일약품은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기능성 건강식품원료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국내 시장에서 견고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사업 다각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사업 부문: 원료의약품,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기능성 건강식품원료
- 주요 제품: 에르도스테인, 세파항생제
- 매출 구성: 제품 50%, 상품 50%
- 시장점유율: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공식적인 통계자료 부재로 정확한 점유율 파악 어려움
- 경쟁우위: 지속적인 연구개발, cGMP급 설비, 일본 시장 진출
By the numbers
- 2023년 매출액: 1,225억원 (전년 대비 7.2% 감소)
- 2023년 영업이익: 20억원 (전년 대비 57.08% 감소)
- 2023년 당기순이익: 39억원 (흑자 전환)
- 현금및현금성자산: 668억원 (전년 대비 218억원 증가)
- 부채비율: 6.61%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화일약품은 화재 사고의 여파를 극복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안정성을 회복했다. 향후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 제약업계 관계자: 원료의약품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화일약품은 탄탄한 기술력과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 노동계: 화일약품은 상신리공장 화재 사고 이후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에 힘써야 한다.
Key pages
- p. 15: 회사의 개요
- pp. 28-30: 사업의 내용
- p. 32: 매출 및 수주상황
- pp. 55-60: 재무제표
- p. 121: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Tags: #화일약품 #원료의약품 #제약 #흑자전환 #상신리공장 #화재 #경영실적
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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