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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9억 원, 영업손실 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42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이 2024년 7월 5일, 전일에 공시했던 평택 브레인시티 공장 용지 매입 계약에 대한 정정신고를 제출했다. 이번 정정신고는 당초 공시에서 누락되었던 계약서 날인본을 추가로 제출하기 위한 것이다.

선익시스템이 운영 및 사업확대 자금 조달을 위해 4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주)선익시스템은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위해 자기주식 263,983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4일 공시했다.

(주)선익시스템은 운영 및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1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월 4일 공시했다.

(주)선익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1억 5,364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87억 5,073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주)선익시스템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24.1억원, 영업손실 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72%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OLED 증착장비 매출 감소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지만, 4분기부터 고객사 투자 재개로 수주 잔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는 신규 사업인 마이크로 OLED 증착장비 연구개발과 차세대 증착장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선익시스템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6억원,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OLED 증착장비 시장의 투자 위축과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