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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테크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억 3천만원, 영업이익 7억 4천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반도체 검사 장비, 부품 임가공, PCB 최종 검사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장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었다.

성우테크론이 2023년 반도체 산업 불황으로 인해 매출 338억 원, 영업적자 8억 원, 당기순손실 11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 견제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노무비 인상 등이 원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재고 누적은 수출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성우테크론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검사 장비 사업의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경영 전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