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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69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조선업 불황과 플랜트 발주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세진중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60.8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세진중공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8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227억 원으로 70.2% 증가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세진중공업이 시설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1,951,68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이다.

세진중공업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41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이 높은 조선 부문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다. 회사는 향후 심해 유전 개발 및 해상풍력 발전 등 플랜트 부문의 신규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