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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인 셀레믹스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3억 3천만 원, 영업손실은 7억 5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이는 금융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셀레믹스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타겟 캡처 키트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솔루션 BTSeq(Barcode-Tagging Sequencing)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수탁기관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국과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 기업 셀레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4억원, 영업손실 4.8억원, 당기순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 17일 공시했다. 2023년 4월, 최대주주가 방두희 외 3인에서 김효기로 변경된 이후 첫 분기 실적이다.

주식회사 셀레믹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6% 감소한 6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고객의 NGS 분석 수요 감소와 NGS용 소모품 유통사업 축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셀레믹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셀레믹스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142억원의 매출과 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 매출이 부진했던 점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매출이 발생했지만, 주력 사업인 타겟 캡처 키트 제품 매출이 부진하며 추정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다. 한편, 상장 이후 설비 및 인력 투자 확대로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 폭이 커졌다.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8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줄어들었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차세대 클로닝 기술 MSSIC을 바탕으로 Target Capture Kit,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