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 32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감소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8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줄어들었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차세대 클로닝 기술 MSSIC을 바탕으로 Target Capture Kit,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셀레믹스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상반기 경영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특히, 적자 폭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유전체 분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레믹스는 차세대 클로닝 기술 MSSIC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Details

• 매출: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시장에서 NGS 사업이 위축된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영업손실: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24억원) 대비 적자 폭은 늘었지만, 매출 감소 폭을 고려하면 개선된 수치입니다.
• 주요 사업: 회사의 주력 사업은 Target Capture Kit 제품 판매이며, 이를 활용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신규 사업: 셀레믹스는 Sanger sequencing 기술을 대체하는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마이크로바이옴 시퀀싱 제품, 액체생검 분석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8억원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 영업손실: 32억원 (전년 동기 대비 8억원 증가)
• 당기순손실: 28억원
• 부채비율: 18% (2022년 말 대비 7%p 감소)
• Target Capture Kit 시장 규모 (추정): 6.6조원 (2023년)
• 마이크로바이옴 시퀀싱 시장 규모 (추정): 2조4,500억원 (2023년)
• 종자 시장 규모 (추정): 10조2,600억원 (2023년)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셀레믹스의 적자 폭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향후 신규 사업의 성과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쟁업체: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예의주시하며, 액체생검 분석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정부: 유전체 분석 기술 발전과 정밀의료 시장 확대에 따라 셀레믹스와 같은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Key pages

• 개요 (p. 6): 회사의 설립 목적, 주요 사업, 코스닥 상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7-47): 셀레믹스의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상황, 성장 전략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재무제표 (pp. 49-95): 2023년 상반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계정에 대한 주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구개발활동 (pp. 27-32): 차세대 클로닝 기술 MSSIC을 포함한 핵심 기술, 개발 완료 및 진행 중인 연구 과제, 정부 과제 수행 실적 등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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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상치와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장 규모 추정치는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하였으나,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