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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은 2020년 3월 30일, 2019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연료전지 및 소재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면세 사업 중단, 두산중공업의 회계 오류 수정 등 주요 사항이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해외 프로젝트 관련 공사 손실을 과소 계상한 회계 오류를 수정하며 재무구조 개선 계획 추진을 발표했습니다.

대보마그네틱이 2024년 8월 16일 정정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은 8,896% 급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엠케이전자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상반기 56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99억원, 당기순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반도체 소재, 반도체 제품, 신소재이며, 본딩 와이어, 솔더볼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엠케이전자는 2023년 4월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로 258,642주를 신규 발행하여 총 발행주식수는 22,066,331주가 되었습니다.

백광산업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석유화학, 반도체 시장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또한, 회사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 연구 개발, 부동산 임대 사업을 정관상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조 6543억원, 영업이익 57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이 전체 매출의 69%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학 사업(14%), 윤활유 사업(6%), 배터리 사업(9%), 소재 사업(0.2%)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석유 사업과 윤활유 사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배터리 사업의 영업 손실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26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4억원, 250억원 증가했다. 이는 원자재 및 물류비 인하,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주)피엔에이치테크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184억원의 매출액과 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인 OLED 소재 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97.44%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고굴절 CPL 소재의 공급 확대와 레드프라임, 레드호스트, 장수명 블루호스트 재료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월덱스는 2024년 8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4.4%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핵심 사업인 실리콘 및 쿼츠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자회사 WCQ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전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의약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OLED,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의 매출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증가했다.

주식회사 디엔에프는 2023년 12월 28일 솔브레인(주)과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명운에서 솔브레인(주)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디엔에프는 종속기업이었던 (주)켐옵틱스와 (주)디엔에프신소재를 매각하고, 반도체 전자재료 사업부문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주)리튬포어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1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S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2,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LS는 전선, 일렉트릭, 엠트론, 엠앤엠, 아이앤디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력, 통신, 에너지, 자동화,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151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식품 사업 부문과 소재 사업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 고추장 등 가공식품의 수출이 증가했고, 국내에서는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식회사 이엠앤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738억 원의 매출액과 22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OLED 사업 부문의 성장과 정밀금형 사업 부문의 중단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피엔에이치테크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OLED 소재 및 원료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105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고굴절 CPL 소재 공급과 레드프라임, 레드호스트, 장수명 블루호스트 재료 등의 양산 채택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와이엠씨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6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11.4%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핵심 제품인 Sputtering Target과 Backing Plate의 꾸준한 수요와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 확장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화장품 소재 및 완제품 제조업체 엔에프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덕산네오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24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OLED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피엔티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당기순이익 33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1.34%, 영업이익은 101.51%, 당기순이익은 122.99% 증가한 수치다. 2차전지 장비 수주 잔고는 1조 6,158억원으로 전기 대비 626억원 증가했으며, 소재 사업부 수주 잔고는 3,934억원으로 210억원 증가했다. 회사는 롤투롤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비지에프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3,198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2%, 50.4%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2017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으며, 현재 (주)비지에프리테일, (주)비지에프네트웍스, (주)비지에프에코머티리얼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대상홀딩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5조 2,5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식품 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소재 부문의 해외 사업 확대로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K-FOOD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품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소재사업 부문은 라이신, 전분당 등의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대상(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호주 시장 진출 및 필리핀 타피오카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4년 1월 운영자금 활용 및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했습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1,075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1,2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피엔에이치테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02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66%, 영업이익은 35.4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67% 감소했다.

(주)제이아이테크는 2023년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6.5% 감소한 434억원을 기록했으나, 반도체 프리커서 및 FPD 용 포토마스크 케이스 제품 매출 증가와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주)강원에너지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3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927억 원으로 1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262억 원으로 52% 증가했다. 회사 측은 2차전지 설비 사업 호조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원준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372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57%, 당기순이익은 63%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2차전지 소재 및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생산을 위한 열처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2023년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전고체전지,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화승코퍼레이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341억원, 영업이익 7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1%, 영업이익은 81.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억원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석유, 화학, 윤활유, 배터리, 소재, 석유개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의 성과를 공개하며 녹색 에너지 및 소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배터리 사업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12조 8,9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주)이엠티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급감과 순손실 발생을 공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9% 감소했으며 74.7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재무제표 기준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22.93억원 많아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주)월덱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881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3%, 영업이익 2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반도체 시장 호황과 국내 소자 업체의 부품 국산화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대구경 실리콘 부품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