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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4.1%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했다.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등을 생산하는 가스 사업부문과 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회 등을 생산하는 환경사업부문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4억 6312만 원, 영업이익 71억 2449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7%, 영업이익은 72.4%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탄산가스, 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회 등을 생산 판매하는 가스사업부문과 환경사업부문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종속기업인 태경가스기술, 에코코스, 태경그린케미컬을 통해 기화장치 및 가스기기부품, 화장품, 액체탄산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89억원, 영업이익 3,401억원, 당기순이익 3,9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6.5%, 112.6% 증가했다.

태경케미컬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0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18.6%, 71.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드라이아이스 탄산 수요 증가와 제품 가격 인상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원가절감과 수율 개선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태경케미컬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0%, 영업이익은 39.4%, 당기순이익은 68.3%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조선 경기 호황과 드라이아이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탄산가스 사업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