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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렘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 부문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이렘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슈퍼데크 사업 진출을 통한 실적 개선 계획을 밝혔다.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고, (주)다우림으로부터 공장 부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계약 상대방과의 법적 분쟁,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 증가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

(주)이렘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통해 슈퍼데크 사업부문 영업양수,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상반기 주요 경영 활동을 공시했다.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주)이렘은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주)이렘은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슈퍼데크 사업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실적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주)코스틸로부터 479억원에 인수한 슈퍼데크 사업부는 건설 현장에서 기존 거푸집을 대체하는 수평재 거푸집재 역할을 하는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제조 및 판매한다. 당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불황인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주)이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3% 증가한 767억 8천만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50.7% 감소한 9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코센이 철강 구조물 제조업체인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 부문을 45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코센은 사업 다각화와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