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렘, 슈퍼데크 사업 진출로 실적 개선 노린다
(주)이렘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 부문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이렘은 과거 철강 사업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슈퍼데크 사업부 인수와 유상증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국내 철강 산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이렘은 슈퍼데크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Details
- (주)이렘은 2024년 1월 31일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479.48억원에 인수하였다.
- 슈퍼데크 사업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으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바닥 슬래브 시공에 사용된다.
- (주)이렘은 2024년 8월 17일 유상증자를 통해 15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다.
- 조달된 자금은 슈퍼데크 사업 투자, 채무 상환, 운영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매출액: 801.7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
-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92.50억원 (적자 전환)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02.67억원 (적자 전환)
- 유상증자 발행 주식 수: 15,500,000주
- 유상증자 발행가액: 1,175원
- 슈퍼데크 사업부 인수 금액: 479.4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주)이렘의 슈퍼데크 사업 진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건설 경기 회복 시 상당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투자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 건설업계 전문가 B: "슈퍼데크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주)이렘은 (주)코스틸의 기술력과 영업망을 활용하여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이렘의 독점 생산 제품인 '와이드 타입 일체형 데크'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Key pages
- p. 20: 사업목적 변경 내용 (슈퍼데크 사업 진출 관련)
- p. 22: 강관 사업 및 슈퍼데크 사업 개요
- pp. 32-34: 재무상태표 (유상증자 및 슈퍼데크 사업부 인수 영향 확인)
- p. 80: 슈퍼데크 사업부 인수 관련 세부 정보
- p. 82: 유상증자 관련 세부 정보
Tags: #이렘 #슈퍼데크 #건설 #철강 #유상증자 #사업다각화 #실적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추정치와 예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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