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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라노바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 증가했습니다. 이는 북미 지역의 매출 성장과 WK 켈로그 사에 제공하는 전환 서비스 수익, 그리고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불리한 환율과 러시아 사업 매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삼양식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적극적인 해외 영업 활동과 환율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농심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25억원, 영업이익 613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농심은 국내 라면 시장의 저성장 속에서도 '신라면 더 레드'와 '먹태깡 큰사발면'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辛' 브랜드와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 육성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13억원, 영업이익 1,1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1%, 영업이익은 25.4%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에서는 '꼬북칩', '초코파이' 등 스테디셀러 제품의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해외 법인에서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허쉬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증가한 32억 5,274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35.8% 증가한 7억 9,745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주로 북미 지역 제과 및 짭짤한 스낵 부문의 판매 호조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효과적인 헤징 전략 덕분입니다.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은 32.1% 감소한 14억 1,2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31.6% 감소한 1.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삼양식품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929억원, 영업이익 1475억원, 당기순이익 1266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2%, 63.2%, 57.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미국, 중국 등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꾸준한 판매 증가를 실적 호조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2022년 인수한 시즈닝/후레이크 제조 및 판매사업, 냉동식품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

캠벨 수프는 2024년 1월 28일 마감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한 24억 5,6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공급망 생산성 향상 및 가격 인상 효과로 수익성은 개선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켈로그는 북미 시리얼 사업부를 분사하여 켈라노바와 WK 켈로그라는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 기업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켈라노바는 스낵 및 편의식품 제조 및 마케팅에 주력하며, 전 세계적으로 23,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켈라노바는 2023년 3.7%의 순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3% 이상의 유기적 순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과업체 허쉬가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대비 7.2% 증가한 111억 65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허쉬는 코어 제과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스낵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북미 지역을 넘어 글로벌 스낵 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낵 기업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이 2023년 매출 360억 달러, 순이익 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4.4%, 82.5% 성장했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초콜릿, 비스킷, 베이크 스낵의 수요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으며,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 모두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오리온은 2023년 11월 14일,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은 국내외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3분기 누적 매출액 2조 1,439억원, 영업이익 3,52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중국과 베트남 법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켈라노바(구 켈로그)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사업 매각으로 인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스낵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습니다. 환율 변동과 분사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경영진은 핵심 사업의 탄탄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허쉬는 2023년 10월 26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허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29.8% 증가한 5억 1,86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북미 제과 및 짭짤한 스낵 부문의 판매 호조와 전략적 가격 인상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