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2023년 적자 전환...건설경기 침체 직격탄
2024-03-20
SH에너지화학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340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저가 중국산 EPS 수입 증가로 인해 합성수지 사업부문 실적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화장품 원료인 ANYBES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더 보기 (0)(주)테스, 2023년 매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 지속
2024-03-14
(주)테스는 2023년 반도체 업황 악화로 매출이 전년 대비 58.9% 감소한 1,469억 원을 기록했으며, 5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AI 시장의 성장과 반도체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024년에는 실적 회복을 예상하며, 연구개발 투자와 고객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더 보기 (0)(주)대창,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2023-11-12
(주)대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07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29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인 황동봉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으로 제품 가격 변동성이 커졌고, 이는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해외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소재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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