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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서비스 기업 퀀텀온이 5월 23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둘러싸고 주주들과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주주들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원의 판단을 구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TS트릴리온이 최대주주 장기영씨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항고에 직면했다. 장씨는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이에 불복하여 서울고등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나라소프트가 250만 주 신주 발행을 둘러싸고 주주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현주 씨는 나라소프트 이사회 결의로 결정된 신주 발행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TS트릴리온이 최대주주 장기영씨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 장씨는 TS트릴리온이 발행 예정인 보통주식 60,790,273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디자인 전문 기업 에이치앤비디자인이 다수의 주주로부터 신주인수권 행사 및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신주 발행 및 상장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가 추진 중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놓고 일부 주주들이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요약: 펩타이드 전문 기업 애니젠(주)는 2023년 12월 8일 기각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과 관련하여 원고 강미자 씨가 2023년 12월 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2024년 1월 5일 공시했습니다.

(주)디딤이앤에프는 2023년 12월 18일 김상훈으로부터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 기업 애니젠(주)이 주주 강미자씨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2023년 10월 25일 공시했다. 이는 애니젠이 지난 9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 중인 신주 발행에 대한 법적 제동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