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최대주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피소
TS트릴리온이 최대주주 장기영씨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 장씨는 TS트릴리온이 발행 예정인 보통주식 60,790,273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Why it matters
이번 소송은 TS트릴리온의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만약 법원이 장씨의 손을 들어줄 경우, TS트릴리온은 예정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경영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TS트릴리온은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대주주가 이에 반대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경영 정상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Details
- 신청인: 장기영 (TS트릴리온 최대주주)
- 피신청인: 주식회사 TS트릴리온
- 청구 내용: 2024년 3월 6일 이사회 결의에 따른 기명식 보통주식 60,790,273주 신주발행 금지
- 관할 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 TS트릴리온 입장: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
By the numbers
- 신주발행 주식 수: 60,790,273주
- 소송 제기일: 2024년 3월 7일
- 소송 확인일: 2024년 3월 11일
What they’re saying
- 법률 전문가: "법원의 판단은 신주발행의 목적, 절차적 적법성, 주주들의 이익 침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소송으로 TS트릴리온의 유상증자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소송의 개요와 당사자 정보 확인
- 소송 등의 제기 (p. 2): 소송의 구체적인 내용, 청구 내용, 향후 대응 방안 등 확인
Tags: #TS트릴리온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최대주주 #경영권분쟁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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