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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07억원, 영업이익 362억원, 당기순이익 3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광고대행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의류 제조 및 판매 사업 부문과 D2C 커머스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603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5%, 62.8%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의류 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56%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고, 싱가포르 온라인 스토어 론칭 및 오프라인 매장 오픈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에코마케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2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 8% 증가했다. 회사는 온라인 광고 대행 사업과 D2C 사업 부문의 성장, 그리고 자회사 안다르의 실적 개선이 이번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에코마케팅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온라인 광고 대행 사업과 D2C(Direct to Consumer) 기반 전자상거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회사 안다르를 통한 애슬레저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