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607억원 달성
에코마케팅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07억원, 영업이익 362억원, 당기순이익 3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광고대행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의류 제조 및 판매 사업 부문과 D2C 커머스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에코마케팅의 2024년 3분기 실적은 광고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D2C 사업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에코마케팅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안다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국내 광고 시장은 경기 침체와 디지털 광고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코마케팅은 D2C 사업 모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안다르는 글로벌 애슬레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Details
- 에코마케팅은 2024년 1월 31일 유한회사 라엘코스메틱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 2024년 3분기 기준, 안다르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5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도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
- 에코마케팅은 2024년 3월과 7월에 각각 30만주, 6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60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
- 영업이익: 362억원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
- 당기순이익: 356억원
- 안다르 누적 매출: 1,500억원
- 클럭 미니 마사지기 누적 판매: 1,100만개
- 몽제 매트리스 누적 판매: 1,500억원
- 티타드 치약 누적 판매: 300만개
What they’re saying
- 광고 업계 전문가: "에코마케팅의 D2C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광고 대행 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 패션 업계 전문가: "안다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 투자 전문가: "에코마케팅의 3분기 실적은 D2C 사업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에코마케팅의 사업 모델, 연혁, 자본금 변동 사항 등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 사업의 내용 (pp. 14-35): 에코마케팅의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분석, 경쟁력,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 재무제표 (pp. 41-149): 에코마케팅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현금흐름표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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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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