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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플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44억원의 매출액과 2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알츠온(AlzOn)'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당분기 중 제5회 전환사채 잔액 16억원을 상환하였다.

삼진제약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7.6%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 감소했습니다. 이는 사업 다각화로 인한 판매관리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피플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억 3,540만원, 영업손실 22억 5,59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알츠하이머병 혈액 진단 키트 '알츠온(AlzOn)'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전당뇨병 혈액 진단 키트 개발 등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6월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하며 자금 조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젬백스앤카엘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억원, 영업이익 90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감소했지만, 삼성제약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기술이전으로 120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젬백스앤카엘은 2023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3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삼성제약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99억원,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인해 120억원의 계약금을 지급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하지만, 췌장암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최종 분석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면서 신약 허가 신청 및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