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907억원 달성...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기술이전으로 성장 동력 확보

젬백스앤카엘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억원, 영업이익 907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감소했지만, 삼성제약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기술이전으로 120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젬백스앤카엘의 실적 개선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향후 바이오 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정제사업 진출 등 친환경 사업 확대로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젬백스앤카엘은 기존 환경오염제어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 부문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은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며,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Details

환경오염제어 사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Chemical Air Filter 등의 제조 및 판매, 대기 오염/악취 방지 장치설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기반 신약물질 GV1001을 이용하여 알츠하이머병, 전립선 비대증, 췌장암, 진행성핵상마비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신규 사업: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정제 촉매 개발 사업을 통해 ESG 경영 강화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5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6.7% 감소)
영업이익: 907억원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 -143억원
GV1001 기술이전 선급금: 120억원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과가 기대되며, 삼성제약과의 기술이전 계약은 젬백스앤카엘의 바이오 사업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환경업계 전문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정제 사업 진출은 젬백스앤카엘의 친환경 사업 확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주목된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부문, 계열회사 현황 등
사업의 내용 (pp. 18-50): 환경오염제어 사업, 바이오 사업, 신규 사업 등 상세 설명
재무에 관한 사항 (pp. 50-186): 3분기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등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32-34): GV1001 라이선스 아웃 계약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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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3분기 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자료이며,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