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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ource Inc.는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2024년 1분기 NIPSCO 소수 지분 거래 완료 이후 운영 결과 평가 및 자원 할당 방식을 수정하여, 컬럼비아 사업 운영 및 NIPSCO 사업 운영이라는 두 가지 주요 보고 부문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컬럼비아 사업 운영 부문은 규제 대상 천연가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NIPSCO 사업 운영 부문은 규제 대상 가스 및 전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듀크 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규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듀크 에너지는 2050년까지 전력 생산에서 탄소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석탄재 처리 비용 회수 및 새로운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승인을 얻는 등 적극적인 규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AES 코퍼레이션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강조했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00만 달러 증가한 2억 3,9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9,000만 달러 증가한 12억 8,7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동 및 유틸리티 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매출형 리스 개시 손실은 부분적으로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코노코필립스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마라톤 오일 인수 계약 체결, 글로벌 LNG 사업 확장, 견조한 재무 성과 등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분기 주당 순이익은 1.98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활동으로 49억 달러의 현금을 창출했다. 또한 3분기 배당금을 주당 0.58달러와 VROC(Variable Return of Cash) 0.20달러로 발표했으며, 2024년 주주 환원 계획 규모를 최소 90억 달러로 재확인했다.

서던 컴퍼니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2억 달러(주당 1.1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동기 8억 달러(주당 0.77달러) 대비 4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반기 순이익은 23억 달러(주당 2.13달러)로 전년 동기 17억 달러(주당 1.56달러) 대비 37.2%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증가는 조지아 파워의 Vogtle 원전 3호기와 4호기 가동, 앨라배마 파워 및 조지아 파워의 전기 요금 인상, 니코르 가스의 천연가스 요금 인상, 비연료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감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퍼스트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4,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석탄재 매립지 폐쇄 규정 변경과 관련된 충당 부채 증가,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오하이오 조직범죄수사위원회(OOCIC) 조사와 관련된 소송 비용, 그리고 에너지 전환 투자 확대에 따른 운영 비용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퍼스트에너지는 펜실베이니아 자회사들을 통합하고, 오하이오 자회사들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하며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26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전환 투자 계획인 ‘Energize365’를 발표하며, 청정 에너지, 그리드 안정성 향상, 전기 자동차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GE Vernova Inc.은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3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주당 순이익은 4.6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9달러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8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79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사업부문인 발전 사업은 8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했다. 신재생에너지 및 재활용 사업 부문은 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전산업개발은 석탄화력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정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에너지 저장 장치(ESS)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엘에스일렉트릭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86억원, 영업이익 9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력, 자동화, 금속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전기차 부품 사업의 확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나이소스는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요금 인상 및 고객 사용량 증가에 힘입은 것입니다. 또한, 나이소스는 2028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을 완전히 폐쇄하고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튼은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8% 증가와 영업이익 50% 급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기화,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 등의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GE Vernova Inc.는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GE Aerospace로부터 분사 후 첫 독립 보고서로,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경동도시가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9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기 침체, LNG 가격 경쟁력 약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소 중립 시대에 대비한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aton Corporation plc(이하 Eaton)은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기화, 에너지 전환, 디지털화라는 메가트렌드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매출은 232억 달러, 순이익은 32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주당 순이익은 50% 증가했습니다. Eaton은 전력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데이터 센터, 유틸리티, 산업, 상업, 기계 제작, 주거, 항공 우주 및 모빌리티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엑손모빌이 2023년 36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석유 및 가스 가격 하락, 정제 마진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증가와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했다. 엑손모빌은 탄소 포집 및 저장, 수소, 저탄소 연료, 리튬 등 저탄소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11월 탄소 포집 기술 기업인 덴버리 인수를 완료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미국 독립 석유 및 가스 탐사·생산 기업인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스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 2024년 2분기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엑손모빌은 퍼미안 분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퀀타 서비스는 2023년 전 부문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력, 재생 에너지, 지하 유틸리티 및 인프라 부문 모두에서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습니다.

킨더 모건(Kinder Morgan)은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주로 에너지 상품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핵심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는 지속되었습니다. 킨더 모건은 2024년에도 배당금을 2% 인상하고 23억 달러 규모의 성장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센터포인트 에너지는 2023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휴스턴 일렉트릭, CERC, 그리고 SIGECO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실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센터포인트 에너지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규제된 전력 및 가스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440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전성, 신뢰성 및 그리드 현대화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전력 수요와 전기화 추세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허니웰은 2023년 사업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367억 달러, 순이익 56억 5,8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 증가, 순이익은 14% 증가한 수치입니다. 허니웰은 항공 우주, 건물 기술, 특수 소재 및 기술, 안전 및 생산성 솔루션 등 4개의 주요 사업 부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실적 호조는 상업용 항공, 방위 및 우주, 공정 솔루션 사업의 강력한 수요가 견인했습니다. 허니웰은 2024년 1분기부터 사업 부문을 재편하여 산업 자동화,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보고 가능 부문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PPL Corporation은 2023년 실적 보고서를 통해 펜실베니아, 켄터키, 로드 아일랜드에서의 규제 대상 사업 실적과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PPL은 2023년 순이익이 7억 4천만 달러로 2022년 7억 5천 6백만 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규제 승인을 통한 자본 프로젝트 비용 회수를 통해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던 컴퍼니는 2023년 순이익이 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연료 비용 감소, 전력 판매 수익 증가, 세금 비용 감소, 보그틀 원전 3, 4호기 건설 관련 비용 감소, 천연가스 판매 수익 증가, 그리고 2022년 파워시큐어의 영업권 손상차손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3년 4억 4,224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주당 1.26달러 손실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14억 49만 달러 순이익, 주당 4.05달러와 큰 대조를 이룹니다. 2023년 실적에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분 50% 매각 계획에 따른 19억 5,300만 달러의 세후 손상차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상풍력 투자 손상차손을 제외한 조정 이익은 15억 2,000만 달러, 주당 4.34달러로 2022년 조정 이익 14억 2,000만 달러, 주당 4.09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이하 옥시덴탈)이 2023년 실적 발표와 함께 2024년 사업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옥시덴탈은 퍼미안 분지의 주요 자산을 보유한 크라운락 L.P.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탄소 포집 및 저장(CCUS) 사업을 포함한 저탄소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금을 인상하고, 부채 규모를 줄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베이커 휴즈는 2023년 탄탄한 실적을 기록하며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변화 속에서 베이커 휴즈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탈탄소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에어프로덕츠는 2023년 회계연도에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으며 저탄소 및 무탄소 수소 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청정 수소 및 기타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약 150억 달러를 투자하며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에쓰오일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 확장을 통한 지속성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 회사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대응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석유화학 부문의 비중을 기존 12%에서 25%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9조 2,58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Shaheen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일진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02억원, 영업이익 4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107.4% 증가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성공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에버지는 2023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퍼시몬 크릭 풍력발전소 인수 등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