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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스제이그룹이 100% 자회사인 에스제이뷰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2024년 11월 30일이다.

에스제이그룹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05억 원의 매출을 달성,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주요 브랜드인 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면세점 등 프리미엄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2021년 런칭한 LCDC(LE CONTE DES CONTES)는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2022년 런칭한 팬암(PANAM)과 뷰티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11일부터 2025년 1월 11일까지다.

에스제이그룹은 직원들의 공로에 대한 보상으로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7월 3일 공시했습니다. 7월 4일부터 11일까지 시장을 통해 보통주 3,969주를 처분할 예정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477만 원입니다.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80억원, 영업이익 8억 8천만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LCDC SEOUL 성수점 운영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037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9% 감소했다. 이는 신규 브랜드 런칭 준비를 위한 투자 확대와 마케팅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스제이그룹은 직원 공로금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2,66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1월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월 8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매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식회사 에스제이그룹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캉골, 헬렌카민스키, 팬암 등의 패션 브랜드와 함께 LCDC 사업 등을 운영하는 에스제이그룹은 꾸준한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