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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프더블류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2억원, 영업손실 45억원, 당기순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마찰용접 기술 기반 2차전지 부품 전문기업 에이에프더블류는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91억원의 매출액과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음극마찰용접단자 매출 감소,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다이캐스팅 부품 사업 확대와 마찰교반용접(FSW) 기술 적용 전장품 개발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용흥산업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마찰용접 전문기업 에이에프더블류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8억원, 영업손실 39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음극마찰용접단자 수요 감소와 신규 사업 투자 확대 및 고정비 부담 증가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에이에프더블류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63.9억 원, 영업손실 23.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33.7억 원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