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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치에프알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해외 시장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사는 5G 및 10기가 인터넷 시장 뿐만 아니라, 차세대 Private 5G 시장을 목표로 최적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함께 검출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자 기술 관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주)에치에프알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 12월 31일 기준 회사의 재무 상태, 경영 실적, 그리고 주요 사업 현황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은 해외 수주 및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약 55% 감소한 164,184백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871백만 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및 매출 감소를 꼽았습니다.

(주)에치에프알은 2023년 12월 11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해지 결정은 계약 만료에 따른 것으로, 이사회 결의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주)에치에프알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5G 및 10기가 인터넷 시장을 넘어 차세대 Private 5G 시장까지 고려하여 최적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자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개년간 매출의 약 8%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왔으며, 우수 연구개발 인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Y2Q 도래에 대비하여 양자 컴퓨팅, 통신, 센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여 주주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에치에프알은 2023년 10월 18일 공시를 통해 하나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지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이사회 결의는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