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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엑사이엔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3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해외 자회사인 엠소닉의 실적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코스닥 상장 기업 엑사이엔씨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건설 부문과 제조 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로 인해 클린룸 및 수장 공사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종속회사인 엠소닉의 스피커 사업 부문 또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엑사이엔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4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회사는 주요 사업부문인 클린룸 및 수장 공사, TCXO 전자부품 생산 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종속회사인 엠소닉과 올리브앤도브에서도 각각 스피커와 스마트홈 시큐리티 제품을 통해 매출을 올렸습니다.

엑사이엔씨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8억원 감소한 1,79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0.4% 감소했습니다. 특히 종속회사 엠소닉의 중국 연태법인 청산과 인도네시아 이전에 따른 중단사업 손익 반영으로 연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엑사이엔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8억원,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