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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이엔씨,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22억 기록

엑사이엔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8억원,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엑사이엔씨는 건설 부문과 제조 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번 분기 실적은 엑사이엔씨의 사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영업이익 적자 전환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다.

The big picture

엑사이엔씨는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력 사업인 클린룸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Details

  • 건설 부문: 클린룸, 수장, 파티션, 인테리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대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나, 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수주가 감소하고 있다.
  • 제조 부문: 온도보상형 수정발진기(TCXO)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휴대폰, GPS 시스템, 셋톱박스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되지만, 일본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종속회사: 스피커/오디오 제조업체인 엠소닉,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올리브앤도브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엠소닉은 TV, 오디오 등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스피커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리브앤도브는 스마트홈 시큐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
  • 영업손실: 12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2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엑사이엔씨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클린룸 사업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홈 시큐리티 사업의 성과가 중요해질 것이다."
  • 엑사이엔씨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용 절감, 신규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32: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3분기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확인
  • pp. 13-19: 사업의 내용 - 건설 부문, 제조 부문, 종속회사 사업 현황 확인

Tags: #엑사이엔씨 #실적발표 #영업손실 #클린룸 #스마트홈 #IoT

Disclaimer

본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엑사이엔씨의 실제 경영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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