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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8억원, 영업손실 16억원, 당기순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IT 인프라 서비스 기업 가비아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4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성장과 자회사 엑스게이트의 코스닥 상장으로 인한 연결 실적 증가가 돋보였다.

엑스게이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억 원, 영업손실 3억 6천만 원, 당기순이익 6천3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엑스게이트는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외에도 정보통신공사업과 정보보호 컨설팅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억원, 영업이익 1억 9천만원, 당기순이익 1억 8천 9백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엑스게이트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2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하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2% 증가, 영업이익은 40.45% 감소한 수치다.

엑스게이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0억원, 영업손실 4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 증가했지만, 합병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