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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13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7%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고금리 및 고물가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기업·리스·소매·오토금융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최대 실적 달성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1억원, 당기순이익 591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 4,9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메리츠증권은 금리 상승과 해외주식투자 평가손실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1%, 36.7% 감소했습니다.

(주)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 9,335억원, 당기순이익 2조 1,247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4월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19.3%, 당기순이익은 28.8% 감소했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씨앤에이치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수익 1,944억 5천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1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6% 증가한 -97억 6천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7% 감소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048억원, 당기순이익 4,7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 27.2%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5.9%, 30.8% 줄어든 4,784억원, 3,2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경기 악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그리고 경기 침체 우려 등 비우호적인 시장 상황이 지속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5,668억원, 당기순이익 1조 1,79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0%, 18.0%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3,285억원, 당기순이익 2,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24.7% 감소했다.

한국캐피탈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2022년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리스, 할부금융, 신기술금융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스 자산과 대출 자산의 비중이 높으며, 자동차 금융 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4.9% 증가한 167조 7,01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4,527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연결회사는 과거 발생한 횡령사고와 관련하여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으며, 이는 당기 이전 연결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씨앤에이치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93억원, 영업손실 49억원, 당기순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었다. 종속기업인 씨앤에이치캐피탈, 씨앤에이치프리미어렌탈, 프리미어모터스 등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되었다. 당사는 금융리스채권, 대출채권 등 금융채권에 대한 신용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및 지급보증 현황 등을 상세히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