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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메리츠금융지주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1조 9,8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수치이다. 총자산은 43조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Why it matters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은 국내 금융 시장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유일한 보험지주회사로서 메리츠금융지주의 실적은 보험업계 전반의 성장과 수익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The big picture

국내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각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전략과 혁신, 비용 절감, 인재 경영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

Details

  • 사업부문별 실적: 손해보험 부문(메리츠화재)은 1조 4,9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2% 성장했다. 금융투자 부문(메리츠증권)은 5,4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여신전문금융 부문(메리츠캐피탈)은 1,029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했다.
  • 자산 운용: 메리츠화재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가치 중심의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이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사업성이 우수한 대형 딜 발굴을 통한 기업금융 부문 실적 증가와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통해 Sales & Trading 부문 실적을 향상시켰다.
  • 위험 관리: 메리츠금융지주는 그룹리스크관리위원회, 그룹리스크협의회, 위험관리전담조직, 위험관리담당조직을 통해 체계적인 위험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금융지주회사 위험기준 자기자본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필요자본 대비 자기자본비율을 산출하고 각 자회사 및 계열사의 규제자본 제도 기준에 따라 요구자본을 배분 및 관리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1조 9,83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 총자산: 43조 194억원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
  • 필요자본 대비 자기자본비율: 201.78%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부채비율: 49.35%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금융 전문가 A: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특히 손해보험 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금융투자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 보험 전문가 B: "메리츠화재는 보장성 보험 중심의 영업 전략과 효율적인 사업비 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C: "메리츠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기업금융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사업 현황
  • 사업의 내용 (pp. 4-77): 사업부문별 영업 현황, 투자 현황, 재무건전성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78-305):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 리스크 관리 (pp. 51-53, 57-63, 163-164): 금융지주업권의 위험 요소 및 관리 정책, 메리츠증권의 위험관리 조직 및 정책, 메리츠화재의 위험관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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