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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휴양 플랫폼 기업 아난티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1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3% 감소했다. 플랫폼 개발(분양)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6% 감소한 563억원을 기록했지만, 플랫폼 운영 부문 매출은 20.7% 증가한 1,585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4년 상반기, 국내 모피 의류 업계 1위 기업인 (주)진도는 1,34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급격히 악화된 실적이다. 회사 측은 백화점 입점 업체 간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풍부한 원자재 재고 확보, 유통망 다변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 의류 전문 기업 공구우먼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5%, 53.6%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해외 법인 설립 및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 비용 증가와 중국 시장의 경기 침체, 국내 소비 심리 위축 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9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다. 특히, TV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주식회사 공구우먼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530억 947만원, 영업이익 105억 1286만원, 당기순이익 100억 557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9.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3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8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와 온라인 사업 강화, PB 상품 및 고객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입니다.

남성복 전문기업 ㈜에스티오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자체 쇼핑몰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1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기순손실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