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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온라인 채널 확대와 농공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9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1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의 부진과 국내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하나투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0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과 온라인 채널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SPC삼립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800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당사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금리 지속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토니모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88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84%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국내 화장품 시장 경쟁 심화와 중국 시장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외 시장 다변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 인수한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체 (주)오션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투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 4,11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8.02%, 133.6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엔데믹 전환과 함께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화장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78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13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0억원, 영업이익 6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판 및 면세점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신영와코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46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온라인 및 홈쇼핑 채널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해외 사업의 성장과 온라인 채널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