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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 증대를 이루었으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 계획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헝가리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지역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무림에스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실적입니다. 회사는 국제 펄프 가격 및 환율 변동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일테크노스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64억 원, 영업이익은 172억 원을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각각 1012억 원과 157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건축 및 조선 부문의 꾸준한 수요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2년 발행한 교환사채와 관련하여 393억 원의 이자 비용을 인식했으며, 특허권 침해 소송 등 우발 부채 상황도 공시했습니다.

흥구석유는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석유류 유통업계의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에너토크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226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액 225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1.1% 감소,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모트렉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2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주)진로발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정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89%로 가장 크며, 알코올 소독제,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라에스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법인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발생했다.

플라스틱 소재 및 건축외장재 전문기업 (주)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5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1,04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회사 측은 꾸준한 연구 개발과 원가 절감 노력, 그리고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시트커버 및 시트 제조업체인 (주)SG글로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4.7% 증가한 45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는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영업이익 증가는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 단가 인상, 그리고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주)티로보틱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4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는 주요 제품인 진공 로봇과 물류 로봇의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세아시멘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하며, 건설수주 및 착공 지연으로 출하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판매단가 상승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2,62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결 영업이익은 326억원, 연결 분기순이익은 169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11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분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 지속, 철도 수송 능력 저하,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설비 투자 등으로 인해 향후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씨티알모빌리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21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디와이씨(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79억 9238만원, 영업이익 20억 9866만원, 당기순이익 5억 78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79억 9238만원, 영업이익 22억 710만원, 당기순이익 5억 788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2021년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주)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주요 사업으로 샤프트, 플랜지 등 자동차 부품 제조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지바이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654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약 28%, 순이익은 약 72%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494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럽 법인은 1,588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이익, 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멕시코 법인은 생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16%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4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재고 관리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을 개선하여 영업손실 90억원, 당기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5,053억원을 기록했지만, 고마진 제품 매출 부진과 재고 손실 등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2024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9,394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36.8% 증가했지만, 2024년에는 반도체 공급 개선에 따른 역기저효과, 경기부진, 고금리 등의 요인으로 신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에스피지가 2023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감소한 3,93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환율 효과, 이자 비용, 관계사 수익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랜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25.2% 감소한 7,5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신흥 시장 공략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인 휴대폰용 배터리팩과 케이스, 충전기 등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및 의료기기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금속포장용기 제조업체 대륙제관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안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원가 절감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매출원가율 감소와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제강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478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 당기순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환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성신양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133억원, 영업이익 733억원, 당기순이익 6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9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5억원 증가, 당기순이익은 935억원 증가했습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시멘트 및 레미콘 판매가격 인상, 순환자원을 이용한 매출 증대, 해외 트레이딩 자회사 실적 호조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유연탄 가격 안정화로 인한 원재료 단가 하락이 영업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기순이익 증가에는 유형자산손상 감소와 법인세 환급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길교이앤씨가 BH가공장 설립을 위해 최대주주인 (주)황금에스티로부터 16억원 규모의 기계장치 17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 공정 인하우스 체제 구축을 위한 결정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주)한국특강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192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4억원, 3,370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압연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매출 증가, 판로 개척, 적극적인 원가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대동스틸은 2023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판매가 하락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제품인 열연박판과 후판의 판매가격 하락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마니커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03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 당기순손실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디티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이 AMOLED 시장으로 전환되면서 LCD 모듈 사업의 시장 입지가 축소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신흥국의 중저가 휴대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1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사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2,246억 원을 기록했고, 기타 사업 부문(종속기업 등) 매출은 125.5% 증가한 125억 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