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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 및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24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주식회사 모니터랩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억 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억 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5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모니터랩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41.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7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99.38% 급감했고, 당기순손실은 13.6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신규 개발 인력 증가,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 파생상품평가손실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