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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윈팩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2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101억원, 당기순손실 14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어보브반도체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교환 대상은 주식회사 윈팩의 기명식 보통주식이며, 교환 청구 기간은 2024년 9월 13일부터 2028년 7월 13일까지다.

주식회사 윈팩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26억원,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손실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7.5%, 79.8% 줄어들며 적자폭을 줄였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윈팩이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 목적으로 약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어보브반도체는 2023년 경기 침체와 가전 시장 수요 위축으로 매출액 4.2% 감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연결종속회사 윈팩 또한 업계 불황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어보브반도체는 윈팩 지분을 38.31%까지 확대하며 지배력을 강화했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저전력 MCU 플랫폼, RF 기술, 고성능 DSP 기술, 인공신경망 기술 등 연구 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윈팩이 2023년 영업손실 22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습니다. 고객사 수주 물량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윈팩은 유동성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지만, 5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주)윈팩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한 671억 원, 영업손실은 175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1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