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글로벌 의약품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인 Cencora가 2024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12.1% 증가한 2,9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 내 의료 솔루션 부문의 성장이 주도했다. 특히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또한 Cencora는 망막 전문 진료 기업인 Retina Consultants of America (RCA)를 4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블루엠텍은 2024년 11월 22일, 11월 14일에 제출했던 3분기 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정 사유는 단순 오기 및 계정 수치 누락으로, III. 재무에 관한 사항 - 4. 재무제표 중 재무상태표와 자본변동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정된 자본변동표는 상환우선주부채 항목이 신주인수권부사채로 변경되었고, 누락되었던 계정 수치가 반영되었습니다.

(주)모아라이프플러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24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2024년 3월 (주)비엘에서 (주)모아라이프플러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HumaMAX, MucoMAX 플랫폼 기술 기반의 바이오 신약 개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사업, 전문의약품 및 의료용품 유통 사업이 있습니다.

동화약품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48.04% 감소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의약품 유통체인 'TS Care' 인수 효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와 신규 사업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디널 헬스는 2024년 9월 30일 마감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옵텀Rx 계약 만료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23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브랜드 및 특수 의약품 판매 증가와 제네릭 프로그램 호조로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6억 2,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HLB테라퓨틱스는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자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식회사 코아인더스(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할 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며, 분할 후 HLB테라퓨틱스는 존속하며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넨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 계속기업 불확실성,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반기 검토의견 비적정으로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되었고, 2024년 3월 22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2024년 1월에는 최대주주가 변경되었고, 평택시 토지 매각 및 전환사채 상환, 타이코인더스트리 주식 인수 등의 주요 사항이 발생했다.

블루엠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32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증가, 영업손실은 15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온라인 의약품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와 ‘쿨팜’ 운영, 제약사·의료기관 서비스, 웹사이트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40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6.81% 감소했다.

(주)모아라이프플러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사는 2024년 상반기 88억 9,261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은 12억 8,892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4억 9,83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헬스케어 서비스 선두 기업 McKesson은 2024년 6월 30일 마감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92억 8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수 의약품 판매 호조와 소매 대형 고객의 구매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오피오이드 소송 합의금 지출과 높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은 4% 감소한 9억 1500만 달러에 그쳤다.

센코라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74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의 성장이 주도했으며, 특히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치료제인 GLP-1 계열 의약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6억 7,24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센코라는 2024 회계연도에 약 5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얼라이언스 헬스케어의 기술 투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공격적인 투자와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HLB생명과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맥케슨은 2024 회계연도(2023년 4월 1일~2024년 3월 31일)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요 고객인 라이트 에이드의 파산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설정, 아편 관련 소송에 대한 비용 증가, EU 사업부 매각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카디널 헬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주요 고객사인 옵텀Rx와의 계약이 2024년 6월 만료 후 갱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옵텀Rx는 2023년 카디널 헬스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했습니다.

센코라(Cencora, Inc.)는 2024년 3월 31일에 마감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센코라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6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로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센코라는 또한 4억 2,077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2.11달러에 해당합니다.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39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수치다.

맥케슨은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지만 라이트 에이드 파산 관련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맥케슨은 또한 사업 구조 개편 계획과 주식 환매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카디널 헬스는 2023년 12월 31일에 마감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57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브랜드 및 특수 의약품 판매 성장에 힘입은 것입니다. 의료 부문은 인플레이션 영향 감소와 가격 인상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회사는 Specialty Networks 인수를 발표하며, 전문 의료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의약품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인 아메리소스버겐이 센코라(Cencora,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센코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합니다.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공시 규정에 맞춰 XBRL 프로그램을 활용, 재무제표를 재작성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3일에 공시된 2023년 9월 분기보고서에는 2021년 재무제표가 수정되어 재작성되었으며, 이는 과거 삼정회계법인이 감사했던 2021년 재무제표에 일부 수정사항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블루엠텍은 지정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이 수정하여 재작성한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3년 9월 분기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피헬스케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의약품 유통, 임대, 단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 ㈜에이프로젠비저너리, ㈜비전브로스 등이 있다. 3분기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지배기업인 ㈜에이프로젠에 72억 3천만원의 대여금 상환기한을 2024년 10월 10일로 연장했다.

카디널 헬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브랜드 및 특수 의약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4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부문은 전년 동기의 인플레이션 영향에서 벗어나 영업이익이 개선되었으며, 제약 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