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헬스케어, 3분기 매출 116억원 기록…영업손실 7200만원
에이피헬스케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손실 7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의약품 유통, 임대, 단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로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 ㈜에이프로젠비저너리, ㈜비전브로스 등이 있다. 3분기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지배기업인 ㈜에이프로젠에 72억 3천만원의 대여금 상환기한을 2024년 10월 10일로 연장했다.
Why it matters
에이피헬스케어의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의약품 유통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습니다. 에이피헬스케어는 기존 전문의약품 유통과 더불어 신규 품목 발굴 및 일반의약품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보입니다.
Details
- 에이피헬스케어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억 4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 영업손실은 72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 당사는 3분기에 제6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 지배기업인 ㈜에이프로젠에 대한 72억 3천만원의 대여금 상환 기한을 2024년 10월 10일로 연장했습니다.
- 당사는 ㈜에이프로젠의 제25회 전환사채 330억원 중 70억원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7억원을 수령했습니다.
- 미회수 장기 채권 잔액 중 6억원과 상계하는 방법으로 ㈜팡스카이의 신주 20만주를 인수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16억 4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영업손실: 72백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규모: 400억원
- 대여금 상환 기한 연장 규모: 72억 3천만원
- 전환사채 양도 규모: 70억원
- ㈜팡스카이 신주 인수 규모: 20만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에이피헬스케어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 적자 전환은 우려스럽다. 의약품 유통 시장 경쟁 심화와 더불어 신규 사업 부문의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 에이피헬스케어 관계자: "3분기 실적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다. 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사업 현황, 설립일자 등)
- pp. 12-17: 사업의 내용 (의약품, 임대, 단열 사업 상세 설명)
- pp. 25-30: 연결 재무제표 (3분기 실적 확인)
- pp. 130-133: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및 자금 사용 내역)
- p. 161: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대여금 거래 내역)
- p. 163: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보고서 발행 이후 중요 사건)
Tags: #에이피헬스케어 #실적발표 #의약품유통 #임대사업 #단열사업 #신주인수권부사채 #대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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