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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기업 인디에프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개선된 수치다. 당사는 핵심 브랜드인 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나산실업은 시설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패션기업 인디에프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265억원, 영업손실 26.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5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79.28% 줄어들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패션기업 인디에프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5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회사는 사업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부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와 스타 마케팅, 직영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