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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정밀화학 플랜트, 바이오케미컬 플랜트 등 산업설비 건설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셀론텍은 바이오 콜라겐을 이용한 치료재료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티에스넥스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02억원, 영업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선박 탈황설비 수주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투자 및 신사업 추진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티에스넥스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55억원, 영업손실 8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보고서에서 2024년 1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증가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댐퍼 및 버스웨이 수요 감소를 꼽았다. 하지만, 당사는 재생의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꾸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엘앤씨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5억 6,215만원, 영업이익 16억 6,399만원, 당기순이익 18억 7,15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체조직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제약 등 다양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치료재 '메가카티'의 국내 품목허가 획득과 중국 시장 진출, 동종 콜라겐 필러 'MegaAdipo ECM'의 지방위축증 치료제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 반려 및 미국 임상시험 진행 등으로 연구개발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주)네이처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 주요 사업 현황 등을 발표했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과 식품 사업(음료)을 주력으로 하며, 2023년에는 특히 해외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과 국내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판매에 집중했다.

엘앤씨바이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이익 4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5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티에스넥스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6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2022년 흡수합병한 (주)티에스셀메디와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원전산업 관련 댐퍼, 닥트 사업의 회복,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버스웨이 매출 증대, 정책 완화에 따른 재생의료 매출 본격화 등으로 2024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티에스넥스젠은 2023년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장 및 투자 활동 지속을 밝혔습니다. 재생의료와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티에스셀메디와의 합병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본부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오에스알홀딩스, 마루테라퓨틱스㈜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JV 투자금은 회수했으며, 미사용 자금은 예·적금 등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티에스넥스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1.8억원, 영업손실 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었습니다. 티에스넥스젠은 2022년부터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사업 부문의 매출은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습니다.

코아스템켐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6억 원, 영업손실 1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