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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프로비엠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69,39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4년 10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다.

(주)우신시스템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설비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피아이첨단소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55억원, 영업이익 201억원, 당기순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전방 산업인 전자산업의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 12월 최대주주가 (주)아케마코리아홀딩으로 변경되면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퓨처엠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39억원, 영업이익 40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 영업이익은 784%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동국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63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특히 냉연강판 부문의 실적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엔바이오니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억 1,519만원, 영업이익 3억 2,58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 68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레이저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첨단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3개 분야 투자 확대로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고마진을 형성하는 High-End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정 고객/제품군을 중심으로 2억원대 이하의 LSR 제품군을 개발하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주)우신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7%,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했습니다. 이는 자동화설비 부문의 실적 개선과 전기차 배터리 설비 수주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주)알루코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498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유럽 및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방전지가 2024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차량용 축전지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4666억원, 영업이익은 211% 증가한 4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판매 수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활동이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주)유니테크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9억원, 영업이익 8억 9천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전기차 배터리 셀 케이스, 자동차용 모터 부품, 엔진 파워트레인용 플라스틱 부품 제조 및 조립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배터리 셀 케이스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LG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었으나, 석유화학 부문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미창석유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9%, 64.1% 증가했다.

(주)이브이첨단소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2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FPCB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했으나, 금융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주)파인디앤씨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옥외 안전 난간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씨아이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6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 당기순이익 13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2%와 1,146% 증가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전극 공정 장비 수주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씨아이에스는 종속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합병하고, 미국 및 유럽 지역으로의 영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향후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동차 차체 자동화설비 및 부품 전문기업 우신시스템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422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 당기순이익은 164% 증가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설비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주)엔바이오니아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 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70.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파생상품 평가손실 영향으로 3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대주전자재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50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 이는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공급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로 인해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 고정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디케이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802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67% 감소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금형 전문기업 나라엠앤디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1.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다.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지만, 금융 비용 증가와 일시적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714억원, 영업이익 629억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 투자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1% 증가한 1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반도체, 제약, 배터리 공장 등에 필수적인 클린룸 사업과 사회간접자본 시설물 공급의 핵심인 교량거더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주)피제이메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293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76%, 영업이익은 42.03% 감소한 수치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293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알루미늄 스크랩을 매입하여 탈산제, 빌렛 등의 알루미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주)피제이이앤에스를 통해 폐납축전지 재활용 사업에도 진출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지박 사업 부문의 성장과 첨단소재 사업 부문의 둔화를 보고했습니다. 전지박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37.2% 성장한 1,5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고객사 가동률 감소와 중국발 경쟁 심화로 인해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첨단소재 사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한 1,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2년 12월 설립된 자회사 솔루스아이테크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LX인터내셔널이 2023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3월 20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3일 제출된 보고서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주)LG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7조 4,453억원, 영업이익은 1조 5,8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1.7%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지만, 유동비율은 379%로 전년 814% 대비 435%p 감소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3조 7,4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0% 이상의 고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메탈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일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원가 개선 노력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 공제 혜택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2조 1,632억원을 기록했다.

유니테크노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19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3.7%, 87%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878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4.61%, 23.37% 늘었다.

LS머트리얼즈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346억원 규모의 기계장치를 계열사인 하이엠케이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여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