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9.9억원…2개 공장 생산 중단 영향
2024-05-15
전방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4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7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러한 실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대외적 요인과 국내 경기 둔화, 전력비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24년 1분기에는 영암공장과 익산공장 2곳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사류 생산량이 2,909톤으로 감소한 것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 보기 (0)전방, 2023년 실적 악화…생산 중단 및 사업 다각화 모색
2024-03-13
전방은 2023년 매출 948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악화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내수 침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영암공장과 익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전방은 2024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섬유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더 보기 (0)전방,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67억 원 기록
2023-11-13
전방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7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섬유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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