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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리엠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0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손실 규모는 줄었다. 주요 제품인 건설장비용 와이어하네스와 제어기 매출은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금융단말기 OEM 생산 등으로 손실 폭을 줄였다.

계양전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산업용품 매출이 8.6% 감소한 반면, 전장품 매출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억 9,37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1억 9,84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계양전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0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산업용품 부문 매출이 9.8% 감소한 반면, 전장품 부문 매출은 14.5%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전동공구, 소형엔진, 산업용구 등 산업용품과 자동차용 모터, 액추에이터 등 전장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23년에는 종속기업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와 관계기업 해성디에스㈜를 인적분할하여 해성산업 주식회사에 분할합병하는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주)프리엠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불황과 건설 장비 시장의 침체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신흥국가의 개발과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 노력에 힘입어 건설용 중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계양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산업용품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장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2022년 12월 계양전기(강소)유한공사와 해성디에스㈜를 인적분할하여 해성산업 주식회사에 분할합병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2023년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임영환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단우영, 단우준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

주식회사 프리엠스는 2023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건설중장비 전장품 및 제어기 전문 기업인 프리엠스는 3분기에 53억 원의 영업이익과 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