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2023년 3분기 매출액 185억 원, 당기순이익 95억 원 달성

주식회사 프리엠스는 2023년 9월 30일 기준 3분기 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건설중장비 전장품 및 제어기 전문 기업인 프리엠스는 3분기에 53억 원의 영업이익과 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리엠스의 3분기 보고서는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프리엠스의 3분기 실적은 국내 건설기계 시장의 꾸준한 수요와 회사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앞으로도 건설기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전장 사업부문: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중장비용 WIRE HARNESS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HD현대건설기계, 두산산업차량 등 국내 주요 건설기계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기계제어 사업부문: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 등을 개발 및 생산하며, 일부 모델에 대한 공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단말기(프린터, 현금인출기, 마권발매기)를 OEM 생산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두 개의 종속기업(위해선중전자장배유한공사, 위해부선전자장배유한공사)을 설립하여 건설장비용 HARNESS 제조 및 수탁임가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전문가: "프리엠스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고수익성 제품인 기계제어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향후 건설기계 시장 회복과 함께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경제연구소 연구원: "프리엠스는 중국 종속기업을 통한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 건설기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향후 프리엠스의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분석은 공시된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회사는 본 분석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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