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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 개선, 경도인지장애 개선, 근감소증 개선 등 유망한 천연물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국 체인인 메디팜의 내실을 강화하고, 베트남,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아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04억 5천만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당사는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약국 및 도매상 기반의 의약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조아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29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 당기순손실 1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와 영업손실 전환을 의미한다. 회사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정부의 약가 규제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해외 사업 부문 부진과 종속기업 투자 손상차손 인식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아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2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된 수치입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61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