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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특수강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27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자동차 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포스코엠텍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09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알루미늄 시황 하락 및 포장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7,060억원, 영업이익 1,145억원, 당기순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 당기순이익은 44% 감소했다. 봉형강 사업 부문의 매출은 2조 603억원, 후판 사업 부문의 매출은 6,06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 6134억원, 영업이익 16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동국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373억원, 영업이익 564억원, 분기순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9%, 27.1%, 75.6% 감소한 수치다. 2023년 6월 1일 인적분할 이후 철강 제조 사업 부문을 자회사로 이관하며 지주회사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스틸 다이나믹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금속 스프레드 축소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45%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견조한 철강 수요와 견고한 비주거용 건설 시장 덕분에 철강 및 철강 제작 부문의 실적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주)한국특강이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727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경기 위축과 저가 수입재 유입으로 판매량 증가가 제한적이었고,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9억원 감소했다.

금강철강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강철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51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1%, 19%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철강 수요가 부진했던 것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강철강은 최첨단 코일 전·절단 설비와 축적된 철강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스코 지정 가공센터로서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포스코엠텍은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1,62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수치로, 알루미늄 탈산제 시황 호전과 판매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DSR제강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035억 59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110억 2218만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8.5% 증가한 413억 6230만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당기순이익 증가는 지분법투자손익의 증가와 법인세비용 감소에 기인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9,231억원, 영업이익 849억원, 당기순이익 6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8.9% 증가했다. 당사는 2022년 4월 특수강 제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세아베스틸을 설립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조선내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34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7,6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의 내화물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스틸 다이나믹스(SDI)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익을 보고했지만, 견고한 철강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금속 스프레드 감소와 고객 주문 변동성 증가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뉴코는 2024년 2분기 뉴코 주주 귀속 순이익이 6억 4,520만 달러(희석 주당 2.6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2분기 순이익은 14억 6천만 달러(희석 주당 5.81달러)였습니다. 2024년 상반기 뉴코 주주 귀속 순이익은 14억 9천만 달러(희석 주당 6.14달러)로 전년 동기 26억 달러(희석 주당 10.26달러) 대비 감소했습니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2023년 2분기 및 상반기 대비 2024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7억원 감소한 5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83.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2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억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회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전세계적인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경기 부진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세아특수강은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멕시코 법인에 대한 투자 결정을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25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세아특수강은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멕시코 법인에 423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디씨엠은 2024년 1분기 매출 625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7%, 68.92% 감소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었지만, 하반기 수주 증가와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스틸 다이나믹스(SDI)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46억 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7억 5,100만 달러, 순이익은 8% 감소한 5억 8,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금속 스프레드 축소와 철강 제작 부문의 매출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견고한 철강 수요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려제강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69% 감소한 1조 7,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72억원 감소한 563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78억원 감소한 645억원을 기록했다.

동일철강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 산업 불황, 지분법 투자 손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특수 로봇 전문업체 씨랩 인수 등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하이스틸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5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9% 감소했지만, 사업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한 철강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9%, 88.65% 감소했다.

스틸 다이나믹스(SDI)는 2023년 견조한 수요 속에서도 철강 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건설, 자동차, 에너지 부문의 꾸준한 수요와 신규 알루미늄 사업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금속 스프레드 축소는 회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선내화는 2023년 7월 1일 주식회사 시알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신설된 내화물 제조 전문 기업이다. 2023년 3분기까지 매출액 1,157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철강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로부터 18년 연속 우수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TCC스틸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실적이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금강철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22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7%, 영업이익은 82.6%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부동산 시장 부진 등으로 인한 철강 수요 감소를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1회 연속 결산 배당을 유지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일철강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47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부동산 침체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며 손실을 기록했지만, 2023년 3분기에는 철강 가격 상승과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철강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주)세아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988억 원, 영업이익 2,104억 원, 당기순이익 1,5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 97.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탄소합금강, 스테인리스강, 고강도알루미늄 합금 소재 분야 확장과 해외 판매 및 가공 사업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제강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365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 당기순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스틸 다이나믹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금속 스프레드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견고한 비주거 건설 수요와 꾸준한 국내 철강 산업 수요에 힘입어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코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 감소를 보고했지만, 견고한 재무 상태와 긍정적인 장기 전망을 강조했습니다. 수익 감소의 주요 원인은 철강 제품 가격 하락과 원자재 가격 변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코는 4분기에도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전략적 투자와 운영 효율성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