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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지만, 최근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 '루시아(LUXIA)'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솔트룩스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38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했지만, 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되었다. 솔트룩스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AI 시장 경쟁 심화, 그리고 신사업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가 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