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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지주는 2024년 8월 1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7,643억원, 영업이익 3,7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9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조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7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7.2% 증가했다.

팜스코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56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평가 손실과 관계회사 투자 손상차손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선진은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30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3.8% 증가한 수치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636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주)하림지주가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연결 기준 12조 62억원의 매출과 567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곡물-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식품 가치 사슬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으며, 닭고기 가공, 브랜드 돈육, 사료 제조, 건화물 운송 부문에서 국내 1위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793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5% 감소, 영업이익은 83.7% 감소, 당기순이익은 93.5%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바이러스성 질병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인한 시세 하락과 사료 가격 급등 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팜스코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854억원의 매출액과 31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곡물 시세 안정화로 사료 사업부문 실적이 개선되며 전년도 영업 손실을 만회했다. 하지만 계열화 사업은 돈육 시세 하락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식품 사업도 경기 침체 영향을 받았다.

사조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322억원, 영업손익 -239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수산, 식품, 축산, 레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사조대림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8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사조해표와의 합병 이후 생산, 판매, 관리 전 부문에 걸친 내부 효율성을 강화해 왔으며, 2022년에는 주식회사 사조에프에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조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50억 원, 영업손실 1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원양어업, 식품, 축산,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 대상 법인에는 사조씨푸드, 캐슬렉스서울 등 총 8개 법인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