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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 한국전력공사의 투자 감소, 건설 경기 침체 등을 꼽았다.

제룡전기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8%, 201.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 내 전력 수요 증가와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수요에 힘입어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지투파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억 6,700만원, 영업이익 3억 6,600만원, 당기순이익 5억 6,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지만, 혁신제품 지정 및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투파워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수배전반 부문에서 조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음을 발표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기술 개발 및 인증 획득을 통해 국가기관 등 수요처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광섬유 신경망 센서 기반 안전진단 EPC 사업, 친환경전력기기사업,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투파워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9억 8천만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 8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신기술(NET), 조달우수제품 등 정부 인증을 바탕으로 수배전반 사업에서 2022년 기준 약 99.53%를 수의계약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상업운전 예정인 태양광발전(SPC법인)종속회사 설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