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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케이씨티시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5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3.1% 증가한 수치다.

케이씨티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96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 회복세와 주요 사업 부문별 전략적 투자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주)케이씨티시는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벌크사업 부문의 성장과 TPL 사업 부문의 신규 화주 유치, 센터 운영 안정화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9년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경영 환경 또한 불확실성이 크지만, 적극적인 수주 활동과 내실 경영 강화,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케이씨티시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3,11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4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벌크 사업 부문의 중·대형 프로젝트 실적 증가와 계열사와의 연계 사업 강화 등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종합물류기업 케이씨티시는 2023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773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 증가한 수치이다.

케이씨티시는 2023년 10월 4일 공시를 통해 하나증권과 체결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5억원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