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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86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7%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21억 원으로 10.8% 증가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약국 영업 부문에서 우황청심원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병원 영업 부문에서는 백신 및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판매가 늘었습니다. 특히 F&B 영업 부문에서는 제주삼다수 판매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주)디지피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특히 그린수소, 전기차 충전, ESS 등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에는 에스제이(주) 지분 25%를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인화정공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0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2억 원의 손실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회사는 한화엔진 지분 매각 이익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대창단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6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58%, 392%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KH바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9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전장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한국무브넥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반면, 프랜지 매출은 플랜트 업계 수주 감소로 68% 감소했고, 산업기계 매출은 물량 증가로 23% 증가했다.

국제약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75억 3,400만원, 영업이익 33억 9,700만원, 당기순이익 27억 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실적이다. 당사는 의약품 매출 증가와 핵심 연구 인력을 통한 신약 개발 및 개량신약 연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가온전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22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8.9%, 27.7%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북미 및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계룡건설산업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건설경기 변동에 대응하고 수익 구조 다각화를 위해 벤처 사업 투자, 태양광 발전 사업, 데이터센터 사업 등 녹색성장 분야 진출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6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풍력발전 EPC 공사 매출 감소와 전년 동기 대비 높았던 관계기업투자이익 감소를 꼽았다.

지투파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억 6,700만원, 영업이익 3억 6,600만원, 당기순이익 5억 6,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지만, 혁신제품 지정 및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OCI홀딩스는 2023년 5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주요 자회사인 OCI는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씨엔플러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62억 6,140만 원, 영업이익 96억 1,055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주)피케이풍력 인수합병 이후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운송 및 설치)을 확대하고 있으며, 홈쇼핑 유통 분야에서 OEM/ODM 납품을 진행 중이다. 또한 ICT사업 본부 내 스마트기기 제조/공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지트로닉스는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하며, 매출액 352억원, 영업손실 39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엔에스컴퍼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455억원, 영업손실 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플랜트 건설 및 발전정비 사업의 안정적인 수주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차전지 및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톱텍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01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74.4%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690억원, 당기순이익은 48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명에너지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감소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6%, 77.1% 감소한 167억원, 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감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에이펙스인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254억 5,3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32.1% 증가한 144억 원, 당기순이익은 27.7% 증가한 10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LED 조명, 태양광발전장치, IoT 기반 원격접속장치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정관 변경을 통해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지투파워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수배전반 부문에서 조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음을 발표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기술 개발 및 인증 획득을 통해 국가기관 등 수요처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광섬유 신경망 센서 기반 안전진단 EPC 사업, 친환경전력기기사업,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의 주요 에너지 공급업체인 Xcel 에너지가 2023년 실적을 발표하고 2024년 사업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2023년 희석 주당 순이익은 3.21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정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3.3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2024년 조정 주당 순이익 목표를 3.50달러에서 3.60달러로 제시하며 5~7%의 장기 주당 순이익 성장 목표를 유지했습니다.

알리안트 에너지는 2023년 7억 3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청정 에너지 전환 전략에 따른 태양광 발전 투자 확대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덕분으로 분석된다. 알리안트 에너지는 2023년 위스콘신주에서 63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완공했으며, 2024년까지 200MW 규모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아이오와주에서는 2024년 말까지 4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기계 전문 기업 (주)아세아텍이 2023년 상반기 4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반기 대비 1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관리기 판매 호조로 내수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퀀타피아(주)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730억원, 영업손실 51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씨엔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274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수주를 통해 매출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 제조·공급 사업 등 신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함께 공사, 발전, 용역 부문에서 고른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광명전기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5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48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HK이노엔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6048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을 바탕으로 5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HB&B 사업부문은 컨디션, 헛개수 등의 주요 제품 성장에 힘입어 7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송 수액신공장 옥상에 52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SK디앤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3,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지만, 지분법 이익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개발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삼지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1조 8,0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투파워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9억 8천만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 8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신기술(NET), 조달우수제품 등 정부 인증을 바탕으로 수배전반 사업에서 2022년 기준 약 99.53%를 수의계약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상업운전 예정인 태양광발전(SPC법인)종속회사 설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